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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차 관련 용어 쉽게정리하기! 2019.11.15 12:10
글쓴이 : 차문화 조회 : 1530

★모바일로 보시는분들은 이미지가 안보일수 있습니다.
★아래링크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moonhwa/221324793077

 

 

 

보이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보이차 용어에 대해서 어려워들 하십니다.
"차문화보이차" 에서 보이차용어를 쉽게 정리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똑똑하게 보이차에 빠져보세요~ 

 

 


​긴압

보편적인 모양의 모차(毛茶)에 증기를 쐬어 일시적으로 부드럽게 한 후
압력을 가해 덩어리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장점 : 긴압이 단단하면 발효가 늦고 음용할 때 힘이 들지만 오랜기간 양질의
후발효가 이루어진다.

단점 : 긴압이 느슨하면 발효가 빠르고 부스기 쉬운 대신 빨리 기운이 쇠하다.
 

 

 

 

산차

 

긴압을 아예 하지 않은 보이차를 말한다.


대지차

다원에서 밀식 재배된 차엽을 가리킨다.

대수차

대지차의 상대적 개념으로, 사람의 손을 타지 않거나 혹은 최소한으로
관리되는 차엽을 말한다. 

 

 

고수차

대수차 중에서도 특히 수령이 오래된 차나무에서 채취한 차를 말한다.
 

병배

산지별, 채엽한 연도별, 또는 채엽시기(봄,여름,가을,겨울)별로
다양한차잎을 섞어 만드는 것.
가격에 비해 다양한 맛이 조화를 이루므로 선호도가 높다.



고삽미

보이 생차는 불발효 상태에서 처음 제작될뿐 아니라, 녹차에 비해 다소 자란잎을
쓰고 차엽도 대엽종에 속하므로 쓰고 떫은 맛이 강하다.
이런 맛을 고삽미라고 하며, 이 중에서도 쓴맛을 고미, 떫은 맛을 삽미 라고 한다.

회감/회운

쓰고 떫은 맛이 쓸고 지나간 자리에 남는 달콤한 맛.
차잎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성분과, 후발효에 의해 고삽미가 붕괴된 결과물에 의한 맛을 회감(回甘),
차를 음용한 뒤 짧게는 몇분, 길게는 삼십여분 넘게 지속되는 여운을 회운(回韻)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회감과 회운이 좋아야 좋은 보이차를 인정받는다.


 

황편

제다하기에 너무 크게 자라버린 잎.
탄력이 약하고 얇으며, 색도 연하다.
고급재료는 아니지만 달콤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따로 황편차를 만들기도 한다.

습창

인위적으로 습하고 더운환경에 보관하여 발효를 진행시킨 차.
확인되지 않은 균류가 독성을 만들어내기도 하므로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건창

습창의 상대적 개념으로, 건조한 곳에서 정상적으로 보관된 차를 말한다.
곤명이나 북경, 또는 한국과 같이 상대습도가 80%가 되지 않는 환경에서
보관되어 후발효가 비교적 늦은차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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